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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 성격 심리 시리즈 에피소드 21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몸짓부터 다르다

: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몸짓부터 다르다

 

"나를 존중하는 사람은 몸으로 말한다."

진짜 자존감은 말이나 외적인 화려함으로 증명되지 않습니다.

몸짓, 자세, 눈빛 같은 자연스러운 행동 속에 그 사람의 내면이 담깁니다.

오늘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보이는 바디랭귀지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1. 자신을 작게 만들지 않는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몸을 움츠리고, 존재를 작게 만들려 합니다.

반면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어깨를 펴고, 가슴을 열고 자연스럽게 공간을 차지합니다.

크게 과시하지 않아도, 존재감이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2. 눈빛이 부드럽고 흔들림이 없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상대방과 눈을 맞출 때 두려움이나 불편함 없이 편안한 시선을 유지합니다.

자신을 숨길 필요도, 과시할 필요도 없기에 그 눈빛은 따뜻하고 안정적입니다.

3.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낸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기분이 좋으면 웃고, 속상하면 자연스럽게 표정에 드러냅니다.

억지로 괜찮은 척하거나, 감정을 숨기려고 애쓰지 않습니다.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는 태도는 몸짓에서도 자연스럽게 나타납니다.

4. 불필요한 방어적 행동이 없다

팔짱을 끼거나, 몸을 뒤로 물리거나 하는 방어적 제스처는 자신을 지키려는 무의식의 표현입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방어할 필요 없이 편안하게 몸을 열어둡니다.

5. 타인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타인의 시선이나 평가에 과하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자신의 몸짓, 말투, 표정이 자연스럽고 꾸밈이 없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존중하는 태도가 몸짓에서도 느껴집니다.

마무리하며

진짜 자존감은, 굳이 증명하려 들지 않습니다.

바른 자세, 편안한 시선, 자연스러운 감정 표현.

이 작은 몸짓들이 스스로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오늘부터 내 몸짓 하나에도 따뜻한 존중을 담아보세요.

추천 도서

  • 『자존감 수업』 – 윤홍균
  •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 김수현
  • 『내면아이를 치유하는 법』 – 존 브래드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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