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 성격 심리 시리즈 에피소드 18: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이런 바디랭귀지를 보인다

자존감 & 성격 심리 시리즈 에피소드 18: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이런 바디랭귀지를 보인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이런 바디랭귀지를 보인다

"자존감은 몸짓에서 먼저 느껴진다."

진짜 자존감은 말로 강조하지 않습니다. 자연스러운 자세, 편안한 표정, 부드러운 행동 그 자체로 전해집니다.

오늘은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이 어떤 바디랭귀지를 보이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바른 자세로 서고 앉는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연스럽게 어깨를 펴고, 허리를 곧게 세우는 자세를 유지합니다.

억지로 힘을 주거나 과장된 포즈를 취하지 않고, 자신을 신뢰하는 듯한 편안한 바른 자세를 보입니다.

2. 상대방을 여유롭게 바라본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눈빛이 부드럽고 따뜻합니다.

지나친 자신감이나 경계심 없이, 상대방을 존중하는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그 눈빛은 상대방을 긴장시키기보다는 편안함과 안정감을 줍니다.

3. 손짓이 조급하지 않고 자연스럽다

대화할 때 손짓은 크지 않지만, 의미 있고 부드럽게 사용합니다.

불필요한 손동작이나 과장된 리액션 없이, 자연스러운 몸짓으로 신뢰를 형성합니다.

4. 웃음이 자연스럽고 여유롭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억지로 웃지 않습니다.

상대방과 대화할 때 편안한 미소를 자연스럽게 짓고, 타인의 말에 따뜻한 리액션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합니다.

5. 공간을 편하게 점유한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신이 있는 공간에서 위축되지 않습니다.

필요 이상으로 움츠러들거나, 과하게 자리만 차지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마무리하며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몸짓과 표정에서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바른 자세, 부드러운 눈빛, 여유로운 손짓.

이런 바디랭귀지는 타인에게 편안함과 신뢰를 전하고, 자신에게도 더욱 큰 자신감을 심어줍니다.

오늘부터 나의 몸짓에도 자존감을 담아보세요.

추천 도서

• 『자존감 수업』 – 윤홍균
• 『바디랭귀지의 심리학』 – 앨런 피즈
• 『자기 인정을 통한 성장』 – 루이즈 헤이